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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종류

상처의 종류?

우선 상처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처의 종류

상처(處)

명사

  1.  몸을 다쳐서 부상을 입은 자리.
  2.  피해를 입은 흔적.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상처란 절개, 외상, 화상 등으로 피부가 손상된 상태를 말하며, 밖에 손상이 있는 ‘창’과 손상이 없는 ‘상’을 합해 ‘창상’이라고 합니다.

상처의 종류

상처의 분류는 원인에 따라 절상, 화상, 찰과상, 자상, 열상, 욕창, 타박상 등으로 나뉘며 감염의 유무에 따라서 감염창과 비감염창으로 나뉩니다. 관절의 손상으로 인한 염좌나 탈구 등이 있으며, 상처에 따른 증세로는 통증, 출혈, 기능장애 등이 있습니다.

상처의 종류

과상

– 마찰에 의하여 피부의 표면에 입는 상처
– 출혈 적음
– 감염의 위험이 있음

타박상

외부의 충격이나 둔탁한 힘(구타, 넘어짐) 등에 의해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을 보이는 경우 일반적으로 외부의 충격을 받아 근육이 붓고 통증이 생기며, 피부 속의 세포조직이 파괴되어 속으로 출혈이 발생하면서 검푸른 멍이 발생

절상

– 끝이 예리한 물체(칼,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잘려져 입는 상처
– 칼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베어진 상처, 감염의 위험이 적음

자상

– 끝이 예리한 물체(못, 창 등)에 의해 피부가 찔려서 입는 상처
– 그다지 큰 출혈은 없지만 상처가 깊으면 내부출혈을 일으킴
– 소독이 쉽지 않아 세균감염이나 먼지가 침입할 위험성이 많음

열상

–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음
–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됨

화상

–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부속기에 생긴 손상

– 1도~2도의 화상

욕창

한 자세로 계속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신체의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으로 그 부위에 순환의 장애가 일어나 그 부분의 피하조직 손상(궤양) 발생

상처의 종류

오늘은 다양한 상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처 받지 않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